“오늘 저녁 뭐 먹을래?” “아무거나, 너는?” — 어느 집에나 있는 이 대화를 룰렛이 몇 초 만에 끝냅니다. 이 프리셋은 익숙한 요리를 후보로 올려, 목소리 큰 사람의 주장이 아니라 무작위 결과로 저녁을 정하게 해줍니다.
오늘 저녁의 단계
- 오늘 실제로 만들 수 있거나 주문할 수 있는 메뉴만 남깁니다.
- 한 번 돌리고 나온 결과를 그대로 결정으로 삼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 누군가 정말 몸이 안 좋거나 재료가 없을 때만 다시 돌립니다.
- 뽑힌 메뉴를 적어 두면 그대로 장보기 목록이 됩니다.
- 같은 메뉴가 자꾸 나오면 목록을 다시 짜서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여러 명일 때도 유용합니다
여럿이 차례를 정하거나 메뉴를 한꺼번에 고를 때는 추첨 후 ’당첨자를 목록에서 제거’를 켭니다. 한 번 뽑힌 메뉴는 다음 후보에서 빠져 순서가 겹치지 않습니다.
결과 공유하기
‘결과 공유’ 버튼으로 결과 링크를 복사해 가족 단체 채팅방에 붙여 넣으면 결정이 모두에게 남습니다. 나중에 “그런 얘기 못 들었다”는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취향이 아니라 공정하게
저녁 메뉴 논쟁은 결국 입이 가장 센 사람이 이깁니다. 이 룰렛은 브라우저의 Web Crypto API(crypto.getRandomValues())와 거부 샘플링으로 난수를 얻기 때문에 목록에서의 위치와 상관없이 모든 메뉴의 확률이 완전히 같습니다. “항상 파스타만 나온다”고 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모든 처리는 기기 안에서 끝나고 주문 내용이 서버로 전송되지도 않습니다.
목록 맞춤 설정
- 평일용과 주말용 목록을 나눠 저렴한 메뉴와 특별한 메뉴가 경쟁하지 않게 합니다.
- 이탈리안, 한식, 중식처럼 계열별로 묶고 계열마다 하나씩 뽑는 방법도 좋습니다.
- 늦은 시간을 위해 “배달 전용” 목록을 따로 둡니다.
- 기운이 남지 않은 날을 위해 15분에 만드는 메뉴를 하나 넣습니다.
실전 팁
- 첫 번째 회전을 최종 결정으로 미리 약속하면 다시 돌리며 흐지부지되는 일을 막습니다.
- 룰렛 옆에 냉장고 재고 메모를 두고 실제로 만들 수 있는 메뉴만 후보로 올립니다.
-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는 랜덤 뽑기로 식당 자체를 정하는 것도 편합니다.
- 남은 음식도 후보에 넣으면 냉장고 속 재료에도 공평한 기회가 돌아갑니다.